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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페트병, 투명색 변신”…식품업계 ‘친환경 패키징’ 바람
작성자 동아오츠카 작성일 2019-02-21 조회 472
[아시아타임즈=류빈 기자] 환경부가 페트병에 대한 재활용 기준을 강화하면서 식품업계 역시 유색 페트병을 무색 페트병으로 변경하는 등 재활용이 편리한 친환경 패키지 적용 제품을 선보이며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 12일 페트병 등급 기준 개정안을 확정했다. 2021년부터 투명 페트병에 비해 재활용이 어려운 녹색, 갈색 등 유색 페트병 사용이 금지될 예정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업체들이 최근 유색 페트병을 무색 페트병으로 변경하고, 페트병에 부착된 라벨을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절취선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친환경 패키지를 속속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초록색 페트병이었던 칠성사이다 패키지가 무색으로 변경된다. 롯데칠성음료는 내년에 단계적으로 칠성사이다 페트병 용기의 색상을 무색으로 바꾸기로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4월 환경부와 재활용이 쉬운 포장재 사용을 위한 자발적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출시한 ‘칠성사이다 로어슈거’와 2017년 출시한 ‘칠성스트롱 사이다’에 무색 페트병을 적용한 바 있다. 또한 무색 페트병을 적용할 경우 자외선으로 인한 변질 우려 등이 있는 만큼 제품 안전성을 고려해 다각도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환경부는 페트병에 붙는 라벨도 규제할 전망이다. 환경부는 페트병 재활용을 위해 페트병에 붙는 라벨을 비접착식으로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소비자들이 라벨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절취선 표기 등을 권고했다.
지난달 환경부가 내놓은 고시 개정안에 따르면 페트병 라벨 비중이 1 미만이고 세척 과정에서 분리되도록 수분리 접착제를 사용하면 '우수' 등급으로 하고 라벨이 비접착식이더라도 비중 1 이상이면 '어려움' 등급으로 분류했다.
이에 기업들은 친환경 라벨 개발에도 나섰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페트병에 ‘블루라벨’을 적용해 소비자가 손쉽게 분리수거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블루라벨은 페트병에 본드 등으로 부착돼 있어 분리 및 재활용이 어려운 기존 라벨과는 다르게 절취선을 넣어 쉽게 떼어낼 수 있도록 한 환경친화적인 라벨이다. 절취선 끝을 잡아당기면 폭 1cm 정도로 뜯겨 나오면서 전체 라벨을 깔끔하게 벗겨낼 수 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5월 출시한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에도 블루라벨을 적용하고 있다.
그 밖에 농심은 효율적 재활용이 가능한 ‘유니 소재’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유니 소재는 제품의 설계, 생산 단계에서부터 수거 및 재활용 단계를 고려해 포장재 등의 재질을 단일화하는 것을 뜻한다. 단일 소재를 이용하기 때문에 재활용이 쉽고 유해 물질을 줄일 수 있다. 농심은 백산수 용기의 각 소재를 한 가지로 통일해 자원 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환경과 건강,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주 소비층으로 부상하며 손쉽게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rba@asiatime.co.kr
출처 : 아시아타임즈(http://www.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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